2006년 12월 8일

창세기 10장 (Genesis Ch10)

  1.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계보는 아래와 같다. 홍수가 있은 뒤에 그들은 자식을 낳았다.
  2. 야벳의 아들은 고멜, 마곡, 메대, 야완, 두발, 메섹, 디라스,
  3.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낫, 리밧, 도가르마,
  4.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아, 다르싯, 기띰, 로다님이었다.
  5. 이들에게서 바다를 끼고 사는 백성들이 갈라져 나왔다. 이들이 지방과 언어와 씨족과 부족을 따라 갈려 나간 야벳의 후손들이다.
  6. 함의 아들은 구스, 에집트, 리비아, 가나안,
  7. 구스의 아들은 스바, 하윌라, 삽다아, 라아마, 삽드가, 라아마의 아들은 세바와 드단이었다.
  8. 구스에게서 니므롯이 났는데 그는 세상에 처음 나타난 장사였다.
  9. 그는 야훼께서도 알아 주시는 힘센 사냥꾼이었다. 그래서 "야훼께서도 알아주시는 니므롯 같은 힘센 사냥꾼" 이라는 속담까지 생겼다.
  10. 그의 나라는 시날 지방인 바벨과 에렉과 아깟과 갈네에서 시작되었다.
  11. 그는 그 지방을 떠나 아시리아로 나와서 니느웨와 르호봇성과 갈라를 세우고,
  12. 니느웨와 갈라 사이에 레센이라는 아주 큰 성을 세웠다.
  13. 에집트에서 리디아족, 아남족, 르합족, 납두족,
  14. 바드루스족, 가슬루족, 갑돌족이 나왔다. 이 갑돌족에서 불레셋족이 나왔다.
  15. 가나안에게서 태어난 첫아들은 시돈이었다. 또 그에게서 헷족과
  16. 여부스족, 아모리족, 기르갓족,
  17. 히위족, 아르키족, 신족,
  18. 아르왓족, 스말족, 하맛족이 나왔다. 가나안족은 뒤에 사방으로 흩어져 나갔다.
  19. 가나안 지방의 경계선은 시돈에서 시작하여 그랄 쪽으로 내려 가다가 가자에 이르고, 거기서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 쪽으로 라사에 이르렀다.
  20. 이것이 씨족과 언어와 지방과 부족을 따라서 갈려 나간 함의 후손들이다.
  21. 셈에게서도 아들이 태어났다. 에벨의 모든 후손이 그에게서 나왔는데, 그는 또한 야벳의 맏형이기도 하다.
  22. 셈에게서는 엘람과 아시리아, 아르박삿, 룻, 아람이 났다.
  23. 아람의 아들들은 우스, 훌, 게델, 마스였다.
  24.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았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다.
  25. 에벨은 아들 둘을 낳았는데, 그 중의 한 아들은 벨렉이라 불리었다. 그의 시대에 인종이 갈라졌다고 해서 그렇게 부른 것이다. 그의 아우는 욕단이라고 불리었다.
  26. 욕단에게서 알모닷, 셀렙, 하살마윗, 예라,
  27. 하도람, 우잘, 디클라,
  28. 오발, 아비마엘, 세바,
  29. 오빌, 하윌라, 요밥이 났다. 이들은 모두 욕단의 후손들이다.
  30. 그들이 살던 지방은 메사에서 스바르에 이르는 동쪽 산악지대였다.
  31. 이상이 씨족과 언어와 지방과 부족을 따라 갈려 나간 셈의 후손들이다.
  32. 각 부족의 계보를 따라 나누어진 노아 후손들의 씨족은 위와 같다. 그들에게서 부족들이 세상에 갈라져 나간 것은 홍수가 있은 뒤의 일이었다.

댓글 3개:

익명 :

게시글 잘보고가요.
오늘하루도 보람차게 보내시길....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도록....

익명 :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을 찾고
받아들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새 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라는 뜻입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이
어떤 것인지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루가
좋아지는 지도 다 알고 있습니다.

어제는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기뻐하리라는 마음입니다.

익명 :

바보의 사랑법 ..

참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속눈썹이 되고 싶을 만큼..
3년전.. 내게 따뜻한 마음을 연 그를..
전 냉정하게 돌아섰습니다.
왜 .. 나같은 걸 좋아하냐고 하면서...
쌀쌀하게 대했지만.
그의 따뜻한 마음앞에...
서서히 마음은 녹아 내렸지만..
내게 열정적이던 그가 .
1년 후 예쁜 언니를 데려왔습니다.
내 맘을 아는 친구들은 괜찮냐고 했지만.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그에게 가서 말을 걸었습니다.
˝오랫만이네요. 머리가 그게 뭐예요? 왜 이렇게 짧아요?˝
´언니 참 예쁘네요.잘 어울려요 행복하세요....´
2년후.. 우연히.. 사랑얘기를 하다가..
친구가.. 제게 말했습니다.
˝그 사람, 너 진짜로 좋아했었다고 하더라,
니가 너무 기다리게 해서.. 힘들었나봐.˝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폰을 열었습니다. 그의번호를 찍으며.. 신호가 가기전 말했습니다.
왜.. 내세울 것 없는 사람을 좋아하느냐고 말한 적 있죠?
아직 이유를 찾지 못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