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24일

매일 성서 쓰기

매일 블로깅한다는 것이 나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무엇보다 습관화가 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띄엄띄엄 될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어 오늘부터라도 성서쓰기를 시도해 보려고 한다.

성서쓰기에 사용할 성서는 "공동번역 성서"이다.
2005년에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에서 번역한 새로운 성경이 나왔지만
아직 구입하지 않은 관계로 공동번역 성서를 이용하기로 했다.

p.s. 2005년 주교회의 결정으로 새로 나온 성서는 "새번역 성경", 이전의 성서는 "성경"으로 부른다.

성경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천주교에 대한 이야기는 GoodNews (http://info.catholic.or.kr/bible/)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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